-
2030 사망 1위 '이것'...골든아워 지키는 '레보아' 아시나요 [건강한 가족]
인터뷰 장성욱 단국대병원 충남권역외상센터장 장성욱 단국대병원 충남권역외상센터장은 “한국의 중증 외상치료 수준을 끌어올려 더 많은 생명을 살리고 싶다”고 말했다. 김동하 객원기자
-
[단독] 野신현영, DMAT 요원 아닌데 출입증 무단패용 의혹
이태원 참사 당일 재난의료지원팀(DMAT) 차량을 사적으로 이용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사고 현장에서 DMAT 요원의 출입증을 무단으로 사용했다는 의
-
기억 깜빡, 순간적 헛소리...본인도 자각 못하는 '뇌전증 신호' [건강한 가족]
뇌전증은 편견이 유난히 많은 질병이다. ‘불치병’ ‘유전병’ ‘소아 질병’ ‘정신병’으로 오해해 적절한 치료와 관리 시기를 놓치는 사례가 많다. 뇌는 세포들끼리 전기신호를 주고
-
정부 “분만 시 ‘불가항력 의료사고’ 의료인 형사처벌 특례 적용 검토”
[연합뉴스] 분만 시 불가항력적 의료사고가 발생하는 경우 피해자를 위한 보상 재원을 정부가 100% 부담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또 정상적인 의료행위 과정에서 발생한 의료사고에
-
하마터면 다리 절단할 뻔…이태원 그날 밤 軍병원 전화 울렸다
━ 김남렬 국군외상센터장 김남렬 국군외상센터장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국군외상센터 내 응급소생실에서 외상 응급 환자 치료 절차 등을 설명하고 있다. 최영재 기자 158명의
-
“분초 다투는 외상 환자 응급치료에 민·군이 따로 있나요”
━ 김남렬 국군외상센터장 김남렬 국군외상센터장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국군외상센터 내 응급소생실에서 외상 응급 환자 치료 절차 등을 설명하고 있다. 최영재 기자 158명의
-
[비즈 칼럼] 지역별 우수병원 많아…‘무조건 서울 큰 병원’인식 바꿔야
한상욱 아주대학교병원장 환자 수가 꾸준히 늘고 있는 암, 고혈압 등 중증 및 만성질환을 겪는 환자들의 서울권 병원 쏠림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방문
-
참사 트라우마 시달리던 소방관, 이번엔 만취 군인에 폭행당했다
지난 10월 30일 새벽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 도로가 압사 사고로 인해 출동한 소방차와 구급차로 가득 차 있다. 뉴스1 이태원 참사 현장에 투입된 소방관이 참사 수습의 후유증
-
"그 골목길 갇힌 꿈꾼다" 8년만에 또 집단 트라우마 덮쳤다
31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핼러윈 참사 현장 골목에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조화가 놓여 있다. 뉴스1 31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장례식장 지난 29일 이태
-
세월호때 그 의사 "1만명 심리치료 시급, 72시간내 체계 만들라"
한 시민이 31일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미리 준비한 문구를 적은 부채를 분향대 위에 올려두고 있다. 전민규 기자 "사망자의 유가족과 부상자 1
-
사망자 한명이라도 줄일 CPR…"도와달라 외쳐도 구경만"
“‘보지만 말고 좀 도와달라’고 외쳐도 옆에서 구경하는 사람이 더 많았어요. 심폐소생술(CPR) 제대로 할 줄 아는 분이 더 많았으면 피해가 조금이라도 줄지 않았을까요.”
-
이태원 달려간 의사출신 의원 "골든타임 유지 어려운 사고"
사진 신현영 민주당 의원 페이스북. 의사 출신인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태원 참사' 당일 현장에 나가 의료 활동에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 의원은 31일 TBS라디
-
의료진 “갔을 때 이미 시신 50~60구” “심폐소생술 골든타임 놓친 듯”
“처음에 갔을 때 누워 있는 시신을 보고 너무 놀랐습니다.” 30일 0시29분 이태원 참사 현장을 목격한 이시진 고려대 안암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당시의 참혹한 심경을 이렇게
-
"후진국형 사고 아니다" 15년전 압사 겪은 전문가가 본 문제점
“압사 사고는 결코 후진국형 사고가 아닙니다. 사람이 많이 몰리고, 게다가 경사로라면 언제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이경원 용인세브란스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
"눈앞에 이미 60명 숨져있었다"…겨우 현장 진입한 의료진 충격
“처음에 갔을 때 누워 있는 시신을 보고 너무 놀랐습니다.” 30일 오전 0시 29분 이태원참사 현장을 목격한 이시진 고대안암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당시의 참혹한 심경을 이렇게
-
"질식사까지 6분…사람 위로 사람 깔려, 골든타임 놓친 듯"
서울 이태원 참사 관련, 전문가들은 외상성 질식사로 사망자가 다수 발생했을 거로 추정했다. 현장 지휘를 담당한 노영선 서울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30일 통화에서 사망 원인에 대
-
"한밤 아픈 애 데리고 허탕 쳤다"…문 열린 소아응급실 36%뿐
지난달 21일 한 맘 카페에 “(서울)강서구에 살면 도대체 어느 (소아)응급실을 가야 하냐”는 A씨의 하소연이 올라왔다. 그는 새벽 5시 40분경 아이가 아파 인근 병원 여러 곳
-
안성 공사현장서 추락사고…소방당국 "2명 사망"
21일 경기 안성시 공사현장에서 추락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2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분쯤 경기 안성시 원곡면 외가천리에 있는 KY로지
-
도로서 환자 살리는 ‘닥터카’…중단 위기 구해준 건 1억 후원금
울산대학교병원은 '도로 위의 응급실'이라 불리는 권역외상센터 중증외상이송단(MTU-mobile trauma unit)의 닥터카를 365일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사진은 2017
-
[신성식의 레츠 고 9988] 뇌수술 82%, MRI 117% 원가 보상…그래서 검사왕국
신성식 복지전문기자 ‘슬기로운 의사생활’ ‘낭만닥터 김사부’ 등의 인기 의학드라마에는 흉부외과·외상외과 등 소위 ‘칼잡이 의사’가 단골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목숨이 경각에 달린
-
[건강한 가족] 미래관 오픈 통해 시설·시스템 재편…중증진료 체계 혁신
고려대구로병원 9월 초 준공식을 갖는 고려대구로병원의 미래관 전경. 고려대구로병원은 기존 일부 외래 진료과를 미래관으로 확장·이전하면서 중증 질환 치료 시스템을 강화할 계획이다.
-
출동 골든타임 5분…닥터헬기 모는 ‘베테랑 기장’
허정욱 “무사히 골든타임 안에 (병원으로) 이송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지난 20일 오후 1시20분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병원 이착륙장. 의료진을 태운 닥터헬기가 하늘로 날아
-
닥터헬기 출동 골든타임 5분…이걸 해내는 '베테랑 기장' 비결 [별터뷰]
아주대병원 닥터헬기팀 허정욱 파트장. 40년 경력의 조종사로 6년째 닥터헬기를 운행하고 있다. 최모란 기자 “무사히 골든타임 안에 (병원으로) 이송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지난
-
[건강한 가족] 30대부터 무너지는 허리, 한방통합치료로 바로 세운다
자생한방병원의 한방통합치료 부산자생한방병원은 침을 비롯해 추나요법·한약·약침 등 한방통합치료를 통해 척추 질환을 비수술적으로 치료한다. [사진 자생한방병원] 국내 한 화장품 회사